제주도 카페 몽상드 애월 & 팜파네
안녕하세요, 찌인빵입니다. 제주공항 도착 후 점심식사하고 쏘카로 차량 렌트하고 드라이브를 시작하니 어언 2시가 넘은 시간에서야 애월을 향해 출발하게 되었네요. 우와~ 제주 바다다.. 드뎌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기 시작했네요. 씐난다 씐나 !! 탁 트인 바다를 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뻥 뚫리더라구요. 구비구비 다른 모습의 해변 도로를 드라이브 하고 있는데 빨간 등대(?)가 엣지 있는 자태를 뽑내고 있네요. 이날 오후는 날씨가 흐린 날이라 나름의 스산한 운치를 볼 수 있었습니다 🤣 어딘지 찍어두지 않으면 모르는지라 한 컷으로 기록을 남겨 봅니다 ㅋ 오늘의 목적지는 애월에 있는 예쁘다고 소문난 카페, 몽상드 애월.. 네비를 찍고 갔는데 해안 도로를 따라가다 차량이 많이 들어가는 길을 따라가라 하더라구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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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11. 19. 09:00